성공하는 조직을 만드는 리더의 위닝 멘탈리티(Winning Mentality)
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 리더로 살다보면 좌절은 피할 수 없습니다. 성과가 저조한 프로젝트, 다면평가에서 받은 부정적인 피드백, 비즈니스 보고서의 노골적인 거부 등 이러한 상황은 종종 "내가 망쳤어!"라는 생각으로 이어집니다. 하지만 소위 '실패'가 실제로는 업무적 그리고 개인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본적 있으세요?
부정적인 자기 인식의 근원 이해하기
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실패에 대한 자기 인식에 기여하는 근본적인 생각을 파악하는 것입니다. 종종 가장 가혹한 비판자는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. 우리는 우리가 직면한 좌절을 기준으로 우리의 능력을 측정하고 '실수'나 '실패'를 돌이킬 수 없는 것으로 즉시 생각합니다. 하지만 진실은 대부분의 경우 실수가 왜 일어났는지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. 우리는 성급하게 자신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능력을 평가절하하며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.
'해야 한다'에서 '가보자구~!'로의 사고방식 전환
좌절에 대한 사고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는 한 가지 중요한 측면은 '내가 해야 할 일' 목록을 평가하는 것입니다. 우리 모두는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책임과 과제를 가지고 있지만, 이를 부담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. 대신 의식적으로 이러한 작업을 바라보는 시선을 재구성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"이 보고서를 마감일까지 끝내야 한다"를 "이 보고서를 통해 나의 전문성을 기여할 수 있다"로 바꿀 수 있습니다.
좌절을 성장의 기회로 전환한 실제 사례
몇 가지 예를 살펴봅시다.
- 오래된 생각1: 다면 평가에서 나쁜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내가 잘하지 못했다는 뜻이다.
- 새로운 생각1: 다면 평가에서 나쁜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내가 개선하고 성장할 수 있는 영역이 충분하고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이다.
- 오래된 생각2: 보고서가 거부되었다는 것은 나의 역량이 부족하다는 뜻이다.
- 새로운 생각2: 보고서가 거부된 것은 업무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이므로 세 번 수정하기 전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.
이러한 새로운 관점은 보다 낙관적인 전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한 실행 가능한 단계를 제공합니다.
자기 의심과 실패로 인식되는 생각에 잠식 될 때, 가장 중요한 위험은 이러한 감정을 유발한 상황이나 나 자신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. 진짜 위험은 스스로를 가두는 사고방식입니다. 여러분에게는 실패를 성장과 배움의 기회로 재정의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. 그렇게 함으로써 즉각적인 스트레스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리더로서의 장기적인 발전과 회복탄력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.
실패를 재정의할 힘은 당신에게 있습니다!
실패에서 멈추겠다고 생각하지 않는 한 그 실패는 결코 최종적인 결과가 아닙니다. 내러티브를 바꾸면 좌절을 디딤돌로 바꿀 수 있고, 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. 이는 여러분의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팀과 조직 내에 더욱 긍정적이고 성장 지향적인 문화를 조성합니다. 결국, 좌절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리더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영감을 줍니다.
따라서 다음에 자괴감에 빠지거나 스스로를 '실패자'로 낙인찍는 순간이 오면, 여러분은 상황을 재구성하고 다시 집중하여 이전보다 더 강하게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.